안녕하세요 웹툰을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요즘 날씨가 너무 좋으니 시간 나실 때 산책을 추천드리며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 중인 현대 판타지 작품 나는 회귀자가 아닙니다인데요. 이 작품은 회귀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회귀자가 아닌 주인공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고 회귀자들만이 살아남는 세상에서 회귀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품의 줄거리와 캐릭터들의 관계 그리고 독창적인 설정을 살펴본 후 작품이 왜 주목받을 만한지 결론에서 설명할 예정이며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목차
웹툰 줄거리
어느 날 세상에는 회귀자라는 존재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는데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그들은 자신이 겪은 비극을 막거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강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회귀자의 존재를 믿고 있으며 특정한 능력을 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회귀자로 오해받는 상황이라 주인공 권오진은 자신이 회귀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강대한 힘을 얻게 되면서 회귀자로 오해를 받습니다. 특히 그가 가진 능력은 과거 회귀자들을 압도했던 강력한 존재들의 힘과 닮아 있어 모든 이들이 그를 회귀자로 여기며 경계하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나는 회귀자가 아닙니다의 등장인물
ㆍ 권오진
소개 : 본작의 주인공으로 본래는 회귀자들과 전혀 관련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우연히 흑천이라는 강력한 능력을 각성하며 모든 회귀자들이 그를 경계하기 시작하고 그가 가진 힘과 행동이 너무나도 전형적인 회귀자의 모습과 일치하여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더욱이 점점 더 많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세상의 흐름을 바꿔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되는 주인공입니다.
ㆍ 송하은
소개 : 권오진과 함께 사는 동거녀이자 용자리 성흔의 각성자로 과거 전투 중 용형 마수의 저주로 인해 두 눈의 시력을 잃고 한쪽 다리를 잃었고 그 후 권오진과 함께 살며 그를 도와주지만 점차 그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경계하기도 하는 인물로 비록 신체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지만 강한 정신력과 전투 감각으로 주변의 회귀자들에게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됩니다.
ㆍ 탐랑성 천상길
소개 : 한국 유일의 칠성이자 천혜 길드의 길드장으로 강력한 각성자이자 회귀자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존재이고 그는 회귀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현실에서 회귀자가 아닌 자들은 도태된다고 생각하며 권오진이 회귀자가 아니라는 말을 믿지 않는 신입니다. 이후 그는 회귀자들 사이에서도 강자로 군림하며 모든 일이 철저한 계획 아래 움직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ㆍ 녹존성 리베카 벨
소개 : 영국 국적의 칠성 중 한 명으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로 처음에는 권오진을 적대하지만 그의 능력과 성장을 직접 목격하면서 점차 동료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녀는 냉철한 판단력과 전장에서의 경험이 풍부하여 회귀자들 사이에서도 신뢰받는 존재로 처음에는 권오진을 위험한 변수로 간주하고 배척하려 한 캐릭터입니다.

나는 회귀자가 아닙니다의 특징
회귀자가 아닌 주인공이 회귀자들 사이에서 오해를 받으며 성장하는 독창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보통 현대 판타지에서 회귀자는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미래를 바꾸는 강력한 존재로 묘사되지만 이 작품은 회귀자가 아닌 인물이 회귀자들 사이에서 최강자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이는 기존 회귀물과 차별화된 설정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힘을 숨기려 할수록 더욱 강한 회귀자로 오해받으며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결론
주인공의 능력은 기존 회귀자들조차도 두려워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이 힘이 어디서 온 것인지 그리고 왜 주인공이 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이러한 미스터리는 스토리 전개에 긴장감을 더하며 독자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작품에서는 회귀자들의 시선에서 주인공 권오진을 바라보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회귀자들이 그를 어떻게 오해하는지 체험하게 되는 펀비 추천작 나는 회귀자가 아닙니다였습니다. 또 다른 명작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