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툰을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 중인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인데 이 웹툰은 헌터 장르로 강렬한 액션과 탄탄한 설정을 자랑하며 헌터물의 전형적인 틀을 깨는 독창적인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고 이 작품은 수천 년 동안 지옥에서 생존하며 강해진 주인공이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작품의 흐름과 캐릭터들의 성격을 분석하고 작품이 가진 차별화된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마지막에는 작품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니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웹툰 줄거리
B급 헌터로 활동하던 최연승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어비스라 불리는 지옥과도 같은 차원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곳에서의 시간은 지구와 다르게 흐르며 인간이 살아남기 거의 불가능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연승은 죽지 않고 오히려 살아남아 수천 년 동안 수련과 전투를 반복하며 점점 더 강해졌고 수많은 시련을 극복한 끝에 그는 패배하지 않는 수련의 화신이라는 성좌의 칭호를 얻게 되어 최강의 무공을 익힌 채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는 지구에서 다시 헌터로 활동하기 위해 필멸자의 신분을 위장한 채 움직이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목차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 등장인물
ㆍ 최연승
소개 : 본작의 주인공이자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로 원래는 평범한 B급 헌터였으나 어비스에 떨어진 후 수천 년 동안 살아남아 성장하면서 최강의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그의 성좌명은 패배하지 않는 수련의 화신이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무공을 익혀 대인전 최강의 무공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좌들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지구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감추고 필멸자의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ㆍ 황경룡
소개 : 드래곤 인더스트리의 총수이자 헌터 최강자로 불리는 인물인 그는 본래 한국 출신의 S급 헌터였으나 정부의 정책에 반발하여 미국으로 망명한 인물입니다. 최연승과는 과거 동료였으며 둘도 없는 친구이자 라이벌로 최연승의 귀환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인물로서 그의 복귀를 돕고 지구에서 다시 적응하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ㆍ 한세하
소개 : 최연승의 전 여자친구의 딸이자 현재 대한민국의 A급 헌터로 그녀의 어머니가 최연승을 끊임없이 칭찬했던 탓에 최연승을 존경하고 있으며 자신도 강한 헌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래 성격은 강하고 직설적이며 전투 스타일도 과감하지만 최연승 앞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얌전한 모습을 보이며 그의 가르침을 받으려 하는 인물입니다.
ㆍ 이창식
소개 : 전 A급 헌터이자 과거 최연승과 같은 길드 소속이었던 인물입니다. 현재는 헌터 리그의 국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헌터로서 활동하기보다는 헌터 양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과거 최연승과 황경룡이 같은 길드에서 활동하던 시절을 기억하며 최연승이 다시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 특징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헌터물이 아니라 성좌가 되어 돌아온 주인공이 필멸자로 위장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점으로 대부분의 헌터물은 초보 헌터가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지만 이 작품은 이미 최강의 경지에 오른 주인공이 다시 지구로 돌아와서 자신의 힘을 감추고 활동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설정 덕분에 기존 헌터물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전개가 가능하고 최연승은 지구에서 헌터로 살아가기 위해 일부러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활동과 점점 더 강력한 적들과 부딪히며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진짜 힘을 드러내는 순간들이 나오면서 극적인 긴장감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결론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와 연관된 헌터들 성좌들 과거의 동료들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이 웹툰은 작품의 전개가 느리지 않고 빠르게 진행되면서 독자들에게 답답함을 주지 않고 특히 압도적인 전투 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많아 헌터물과 액션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강렬한 액션 독창적인 설정 빠른 전개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는 작품이며 헌터물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웹툰 펀비 추천작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