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금일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웹툰으로 재탄생시킨 구경하는 들러리양입니다. 이 작품은 카카오 웹툰에서 활발히 연재 후 완결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학원 강사 선생님으로 로맨스 소설을 읽기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던 소설이 휴재에 들어가 상심을 하지만 다시 첫 화부터 정주행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노트북으로 소설 작가에게 다음 편 언제쯤 올려주시냐는 쪽지를 보내고 있을 때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며 쓰러지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구경하는 들러리양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웹툰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목차
웹툰 줄거리
주인공은 평범한 학원 강사 선생님입니다. 주인공은 시험 기간이 끝나 모처럼 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을 읽으려고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들어간 주인공은 아직도 휴재로 인해 짜증이 낫지만 진정한 덕후는 이럴 때 정주행을 하는 법이라며 위안을 삼게 됩니다. 주인공은 노트북으로 다음 편은 언제쯤 올라오는지 작가에게 물어보려고 메시지를 작성 중에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쓰러지게 됩니다. 그렇게 눈을 뜬 주인공은 눈앞에 소설 속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보게 되고 자신을 보기 위해 거울 앞에 섰지만 다른 인물이 보여서 주인공은 당황하게 되며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구경하는 들러리양의 등장인물
● 라테 엑트리
소개 : 본작의 주인공입니다. 학원 강사였던 주인공이 평소에 즐겨읽었던 소설 속에 빙의하게 되면서 원작 시작 시점이 아닌 훨씬 과거 시점으로 빙의하게 됩니다. 여주인공 자리를 꿰어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나 실패하여 결국 남주인공들과 썸탈 때마다 구경하는 최고급 관객이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 이벨린 도트
소개 : 소설 속 여자 주인공입니다. 원작 묘사에 따르면 노래 실력이 뛰어나며 출중한 미모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원작에서는 세 명의 남자들 중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 원작 독자들에게 어장녀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며 주인공이 현생에서는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관람 모드에서 여자 주인공 베스트 프렌드 되기를 채택하게 됩니다.
● 론드미오 드 헤일론
소개 : 어장에 입주한 첫 번째 물고기입니다. 제국의 황태자로 조각남이며 왕자님답게 검술과 마법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능력자로 소설과 현실에서의 갭이 적은 인물입니다. 라테의 까불거림을 자비롭게 잘 받아쳐주며 평상심을 잃지 않아 황태자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 케니스 폰 에스반데
소개 : 어장에 입주한 두 번째 물고기입니다. 최연소 공작이며 검술에 재능을 가지고 있어 세 남자 주인공 중 최강의 검사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남자다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려서부터 많은 스토커에 시달려서 여성 혐오증을 가지고 있지만 이벨린에게는 예외입니다.
● 아윈 헤브림
소개 : 어장에 입주한 세 번째 물고기입니다. 최연소 마탑주이며 고운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더러운 인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마법 실력의 뛰어나며 라테는 개 같은 성격과 무식한 실력을 합쳐 무법자라고 표현을 합니다.
● 페리도트 가넷
소개 : 본작의 메인 악역입니다. 대륙 제일 미로 유명하지만 성미는 굉장히 잔인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녀가 미약한 실수를 하여도 꼬투리를 잡아 책찍질을 하고 옷을 벗겨 내쫓는 캐릭터입니다. 굉장히 욕심이 많으며 황후 자리에도 오르고 마탑주를 자신의 앞에서 무릎 꿇리고 싶어 하는 인물입니다.
구경하는 들러리양의 특징
구경하는 들러리양은 화려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빙의물의 요소와 재치 있는 전개 방식으로 큰 인기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정말 좋아했던 소설 속의 들러리 캐릭터로 빙의하게 되면서 원작 소설의 스토리를 보면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운명을 바꾸려는 시도하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렸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운명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주인공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주고 있으며 다른 캐릭터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소설에 원작에서 벗어나려는 주인공에 모습은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
구경하는 들러리양은 주인공이 소설 속 설정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주요 캐릭터들과 얽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순히 들러리에 불과했던 캐릭터가 주인공의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얽히는 로맨스 관계를 재미있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세한 작화로 판타지 세계의 배경과 의상들을 매우 아름답게 그려 독자들에게 시각적 재미까지 주고 있는 작품이며 로맨스 요소와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섞어 스토리 구성에 풍부함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안 읽어보신 우리 독자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웹툰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