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펀비 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바람이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 소설을 웹툰화한 버림 받은 황비입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후 완결된 작품으로 독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후작가 중 유일한 개국 공신 집안의 자녀로 모두가 그녀가 황후가 될 신탁의 아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걸음마를 뗄 무렵부터 자유도 없이 미래의 황후가 되기 위해 훈육을 받기 시작했으며 선대 황제의 죽음으로 황태자가 황제로 즉위하게 되면서 곧 황후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이변이 찾아오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버림받은 황비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웹툰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목차
웹툰 줄거리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스티나 제국에 개국 공신 집안의 딸로 태어난 주인공이 있습니다. 신탁에 의해 걸음 마를 땔 무렵부터 자유도 없이 예비 황후로 훈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황궁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게 되고 그녀가 신탁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해석을 내놓아서 황후로 추대 받게 됩니다. 결국 주인공은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게 되지만 황제에게 항상 차갑게 외면을 당하고 황제의 사랑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황후가 마을로 외출을 하였는데 괴한의 습격을 받고 유산을 하게 되며 그 배후로 주인공의 아버지가 지목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간절히 청했지만 이미 아버지는 처형이 됐으며 그에 화가 난 주인공은 황제를 찌르게 되며 황족 시해 미수로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죽기 전 주인공은 황제를 사랑한 죄밖에 없다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바라게 되며 처형을 당하지만 과거로 회귀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 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
소개 : 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인 주인공입니다. 회귀 전 신탁의 아이로 추앙받으면서 미래의 황후로 점쳐져 어린 시절부터 훈육은 받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황궁에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게 되면서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며 힘든 궁 생활을 하게 됩니다. 회귀 후에는 회귀 전과 같은 운명을 걷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소개 : 카스티나 제국의 제34대 황제입니다. 냉철한 성격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나 배려심이 부족한 피해 망상을 가진 인물입니다. 회귀 전 아리스티아와 어렸을 때부터 약혼 관계를 맺었지만 갑자기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게 되면서 그 소녀를 황후로 맞아하게 됩니다.
● 아르킨트 데 라스
소개 : 제국의 제1기사단장이자 라스 공작 가문의 가주입니다. 미르칸 황제의 동생인 에르니아의 남편이며 작중에서 상당한 미남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유쾌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귀 전 아리스티아의 스승이었으며 공과 사는 구분하는 냉철한 부분도 가지고 있습니다.
● 케이르안 라 모니크
소개 : 아리스티아의 아버지입니다. 제국의 2기사단장이자 모니크 후작가의 가주입니다. 미르칸 황제가 충신들 중 제일 아꼈던 인물로 군신의 관계를 넘어 믿고 의지하는 친우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밖에 없던 자신의 여동생을 짝으로 이어주려고도 했습니다.
● 빅토르 데 제나
소개 : 제나 공작가의 가주이며 반역을 저지른 무리의 우두머리입니다. 매우 탐욕적이고 오만한 인물이며 권력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짓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회귀 전 아리스티아와 루블리스를 약물중독에 빠트렸으며 반란을 일으켰고 회귀 후에도 온갖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버림 받은 황비의 특징
버림 받은 황비는 주인공 버림받은 후 회귀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맞서 싸우며 복수하는 이야기로 첫 번째 삶에서 상처받고 힘들었지만 두 번째 삶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궁중 정치적 음모와 권력 다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웹툰은 아름다운 작화로 유명하며 고풍스러운 궁중의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표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각의 성격과 목표가 있어 스토리 구성에 다채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
버림 받은 황비는 단순히 로맨스를 떠나 복수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전통적인 왕궁 배경을 통해 판타지 장르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로맨스 요소와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섞어 독자들에게 큰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이 웹툰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단행본까지 출시되어 있으며 웹 소설 같은 경우에는 오디오 드라마까지 제작되어 있고 해외에서도 번역되어 연재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을 꼭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인기 있는 웹툰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