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백수세끼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이며 치즈 작가의 첫 연재 작품입니다. 백수세끼는 먹방 중심으로 백수의 일상과 연애사를 다루고 있으며 7년간 사귀었던 주인공이 이별 이후 음식을 매개로 활용하며 지난 연애사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특히 연애사인 경우 너무 현실적으로 묘사해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1일 매주 월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된 후 휴재와 연재를 반복 후 2024년 7월 14일 216화 이후 다시 휴재 중인 공감대 형성으로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었던 백수세끼 작품에 대해서 지금부터 포인트만 쏙쏙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한 설명으로 일부 스포가 포함될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수세끼

웹툰 줄거리

백수인 주인공 재호가 7년간 만났던 여자친구 수정이와 헤어지고 솔로로 살아가는 모습을 중심으로 줄거리가 진행됩니다. 주인공 재호는 취업난이 심해 취업을 실패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혼자서 세 끼의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과거 연애에 대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됩니다. 이 웹툰의 중점은 주인공 재호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요소가 담겨있으며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이별의 아픔을 치료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재호가 먹는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옛 생각을 회상하며 전체적인 내용이 전개됩니다.

백수세끼의 등장인물

● 김재호

소개 : 취업에 계속 실패하는 웹툰의 주인공이자 백수입니다. 여자친구와의 오랜 연애 끝에 헤어지고 혼자서 삼시 세끼를 챙겨 먹으면서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려고 합니다. 먹는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회상하고 그 과정 속에서 성장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 서수정

소개 : 재호의 전 애인으로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재호와 오래된 연인이었지만 결국 이별을 합니다. 재호가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수정과 함께한 에피소드들이 자주 떠올려지며 감정에 큰 영향을 줍니다.

● 백은솔

소개 : 주인공 김재호의 오래된 여사친입니다. 한때는 주인공 김재호가 꽤 오랫동안 좋아했지만 그 당시 한태준과 사귀었고 김재호는 그냥 어장 속의 물고기 정도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이후 김재호가 서수정과 사귀면서 시기와 질투를 합니다.

● 한태준

소개 : 백은솔의 전 남친입니다. 백은솔을 꼬셨던 방법으로 서수정을 꼬시려다 맞을뻔하고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옆 테이블 남성에게 맞기까지 합니다. 이에 화가 난 한태준은 익명 게시판에 서수정을 비웃음으로 만들고 괜한 시비를 거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강서준

소개 : 서수정의 회사 동료입니다. 회사 웹 개발팀의 후배로 서수정에게 관심이 있으며 함께 붙어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처에서 일하고 있는 백은솔과 미팅을 할 때 서수정에게 긁는 소리를 하여 강서준이 팩폭을 날리기도 합니다.

백수세끼의 특징

백수세끼는 주인공 재호가 수정과 이별을 겪으면서 매일 세 끼의 식사를 먹으면서 그 음식과 관련된 수정의 에피소드를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합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음식들은 실제 음식처럼 섬세하게 묘사해 독자들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여성 구독자가 유난히 높은 편이며 현실에서 겪을법한 공감대를 형성한 내용이 와닿은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한 기자에 의해 음식 사진에 대한 문의가 있었는데 음식 사진은 리터칭이 아닌 작가가 직접 모두 그린 것이라고 답변하며 한 번 더 작가의 인지도가 알려지면서 호평을 샀습니다. 재호의 일상적인 생활과 상황을 겪는 소소한 일, 그리고 누구나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와 헤어진 경험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를 포함해 유머스럽게 그려진 백수세끼는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주며 몇몇의 커뮤니티에서는 작가 컴백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결론

백수세끼는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사랑하고 헤어진 경험이 있듯이 이러한 묘사는 많은 구독자들에게 공감을 끌어냈으며 자연스러운 재미가 복합적으로 잘 어우러진 웹툰입니다. 또한 재호의 일상적은 배경 속에서 재호의 성격과 감정이 잘 드러나 있고 독자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게 있으며 장르가 일상, 코미디, 드라마로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앞으로도 펀비는 재미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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