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툰을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 중인 드라마 장르의 작품 이것이 법이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주인공이 최연소 변호사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부패한 세력에 의해 희생된 후 회귀하며 다시 법의 힘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고 법률을 소재로 한 웹툰이지만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어 기존 법정물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작품의 스토리 전개와 등장인물의 개성을 파악하고 작품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분석하며 마지막에는 작품이 주는 감동과 재미를 정리할 예정이니 스포일러를 주의하세요.
목차
웹툰 줄거리
대한민국 최연소 변호사이자 95.85%의 승률을 자랑하는 천재 변호사 노형진이 부패한 권력에 의해 살해당하며 시작되는데 그는 미래에 대한민국 최대 기업인 두한 그룹과의 소송을 맡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국정원에 의해 제거당하는 운명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죽음 이후 저승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이 옥황상제에 의해 선택된 정의로운 영혼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한국 사회의 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선택된 영혼이었으나 현실의 타락한 사회 구조 속에서 결국 희생된 것입니다. 옥황상제는 한국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리고 다른 신들의 반발을 감수하며 노형진에게 신적인 초능력을 부여해 과거로 보내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것이 법이다의 등장인물
ㆍ 노형진
소개 : 대한민국 최연소 변호사이자 천재 법조인으로 대기업의 소송을 맡았다가 살해당했으나 사실은 저승에서 정의로운 영혼으로 선택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옥황상제는 그에게 신적인 초능력을 부여하여 과거로 회귀시킨 후 그는 법률 지식과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활용해 정의를 실현하고 부패한 사회 구조를 바꾸기 위해 최연소 변호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웁니다.
ㆍ 노현아
소개 : 노형진의 누나로 전생에서는 학교 일진 조혁우에게 빠져 가출하고 임신하여 불행한 삶을 살았고 결국 혼자 두 아이를 키우며 힘들게 살아가다 사고로 자녀를 잃고 한국을 떠났지만 그곳에서도 대지진을 겪으며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합니다. 이후 회귀 후에는 동생의 도움으로 조혁우를 피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며 박광석과 결혼하여 안정된 가정을 꾸립니다.
ㆍ 박광석
소개 : 회귀 전에는 학교폭력 피해자로서 그 한을 가슴에 품고 검사가 된 인물로 학폭 관련 사건을 담당할 때마다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가해자를 끝까지 몰아붙이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학폭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었고 회귀 후에는 노형진의 도움을 받아 조혁우를 법적으로 처벌하며 안정된 멘탈로 학업에 매진한 끝에 판사가 되는 인물입니다.
ㆍ 서세영
소개 : 노형진의 아버지인 노문성이 은퇴 후 정착한 지역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던 소녀 가장이었고 김성식 대섬 중수부장의 퇴임 후 새롭게 부임한 검찰 수장의 아들이 일으킨 성폭행 사건에 휘말려 할머니를 잃게 됩니다. 그 뒤 노형진 가족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며 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학과로 진학하는 등장인물입니다.
이것이 법이다의 특징
법률을 기반으로 한 현대 판타지 웹툰으로 실제 뉴스에서 접할 법한 사회적 문제들을 스토리 속에서 다루고 있는데 주인공이 단순히 초능력을 사용하여 악을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법을 이용해 부조리를 바로잡고 억울한 사람들을 돕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현실적인 법정 공방과 판타지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결합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며 부패한 사회 구조를 하나씩 바꿔 나가는 과정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결론
단순한 법정물에서 벗어나 판타지적 요소와 정의 실현이라는 테마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이 웹툰은 주인공이 법률과 초능력을 활용해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제공하며 현실과 연결된 법적 문제들이 흥미를 더해줍니다. 또한 법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지만 회귀와 초능력이라는 설정을 통해 더욱 몰입도를 높였으며 법률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펀비 추천작 이것이 법이다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흥미로운 작품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