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원작 사도연 작가가 웹 소설로 쓴 두 번 사는 랭커입니다. 이 웹툰은 판타지 장르로 2019년 5월부터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 중에 있습니다. 스토리는 원작 작가인 사도연 작가이며 작화는 농농작가와 같이 연재 중에 있습니다.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았던 주인공이 어느 날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습니다. 또한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웹툰 두 번 사는 랭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읽기 전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목차
웹툰 줄거리
주인공 연우는 실종된 동생을 잊고 살아가던 중 기존에 지병을 가지고 계시던 어머니가 실종이 된 동생을 찾아 헤매다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 연우는 동생을 찾길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해 아프리카 파병을 신청해 한국을 떠났습니다. 그 후 5년 만에 동생의 부고 연락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동생이 발견됐을 때 당시 가지고 있었던 유품을 전달받아 확인해 본 결과 동생 사진과 예전에 동생에게 선물한 회중시계가 담겨 있었습니다. 옛 추억의 생각을 하면서 시계를 열어보는데 갑자기 시계가 움직이면서 동생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동생이 여태 있었던 일을 일기 형식의 목소리로 남겨 형인 연우가 듣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두 번 사는 랭커의 등장인물
● 차연우
소개 : 군인 출신으로 주인공입니다. 어머니가 사망 후 아프리카 파병으로 지원하여 복무하였으나 동생 차정우의 부고 소식을 들어 한국으로 돌아와 유품을 정리 중에 자신이 선물한 회중시계를 통해 동생 차정우가 그간 행적에 대해서 알게 되고 동료의 배신으로 죽음을 알게 된 후 탑에 들어갑니다.
● 차정우
소개 : 주인공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평범하게 살던 중 어머니의 병세가 깊어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 소원을 들어준다는 스팸 광고 메시지에 참여 여부만 묻길래 yes 버튼을 누르게 되면서 탑을 오르게 됩니다.
● 네메시스
소개 : 주인공의 동생인 차정우의 환수인 환룡입니다. 죽은 후 공허를 떠돌다가 어찌 된 일인지 연우의 환수알에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 니케
소개 : 주인공 연우가 얻은 첫 번째 환수입니다. 어미 불사조가 죽은 후 연우가 거두어들이면서 성장시킵니다. 연우가 처음엔 짹짹이라고 불렀다가 니케가 이름을 바꿔 달라고 요청해 변경했습니다.
● 베이럭
소개 : 차정우를 배신한 동료들 중에 한 명입니다. 독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아르티야를 몰락시키기 위해 아르티야의 정보를 유출시킵니다.
● 리언트
소개 : 차정우를 배신한 동료들 중에 한 명이며 차정우를 함정에 빠트려 심장을 찌릅니다. 이후 전쟁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 비에라 듄
소개 : 차정우의 연인이자 배신한 동료 중에 한 명입니다. 처음 차정우와 튜토리얼에서 만나 같이 탑을 오르게 되며 점차 정우에 재능에 시기 질투를 해 배신을 하게 됩니다.
두 번 사는 랭커의 특징
이 웹툰은 쌍둥이 동생이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게임 시스템의 탑을 오르게 되는 과정에서 동료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인공 차연우는 동생의 유품을 받고 동생의 행적을 알게 되며 형인 차연우가 동생의 게임 시스템으로 들어가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연우는 처음엔 약한 캐릭터였지만 동생의 기록을 통해 점차 강해지게 되며 배신한 동료들을 하나씩 복수해가는 장면은 독자들에게 희열감을 주는 요소입니다. 또한 다양한 능력과 전투로 독자들에게 스릴과 재미를 제공합니다.
결론
우리들이 아는 게임 시스템으로 전투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아주 익숙함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의 죽음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내고 또한 적대 세력과 비밀 조직들이 등장하면서 치열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성장을 하고 또 탑의 정상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음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와 게임 세계의 두 세계관이 잘 조화롭게 어우러진 판타지 장르의 작품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웹툰으로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