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재미있는 웹툰을 선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펀비박은 항상 독자님들에게 재미있는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불철주야 노력하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 중이며 원작 작가인 박민규 작가님이 집필하신 한국의 게임 판타지 소설을 웹툰화한 작품 밥만 먹고 레벨업입니다. 먹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일종의 희귀병을 가지고 있어 하루 평균 먹어치우는 음식의 양은 약 1.5만 ~ 2만 칼로리를 섭취하는 폭식 결여증을 가진 주인공이 있습니다. 몸은 거구의 몸으로 변해 키가 185cm에 몸무게는 170kg로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며 식단 관리를 받고 더 이상 찌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살이 빠지진 않고 있어 주치의가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밥만 먹고 레벨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스팅을 읽기 전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밥만 먹고 레벨업

웹툰 줄거리

주인공은 먹어도 만족을 못 하는 폭식 결여증이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어 하루에 평균 먹어치우는 양은 일반인 사람들보다 10배 정도 더 먹습니다. 그 결과 몸은 거구의 몸으로 변해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며 관리를 받고 있지만 크게 변하지 못하고 유지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주치의는 현재 관리하는 정도로 유지하는 것은 기적이라 생각해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게 되며 그 치료법은 가상 현실 게임 아테네를 추천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주치의에 말을 떠오르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운동하는 동안에는 식욕이 괜찮은 편이지만 운동이 끝나면 바로 식욕이 찾아와 폭식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평범한 일상을 하던 중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며 이미 몸이 견뎌내기 힘든 수준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고 새로운 치료법 가상 현실 게임 아테네에 들어가는 마음을 먹게 되며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밥만 먹고 레벨업

밥만 먹고 레벨업의 등장인물

● 강민혁

소개 : 전 세계적으로 두 명 밖에 발견되지 않은 폭식 결여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주인공입니다. 하루 평균 일반인의 10배 정도의 음식을 섭취해 거구로 변했으며 더 이상 몸이 버티질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치료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 강민후

소개 : 강민혁의 아버지이자 일화 그룹 회장입니다. 자식의 치료를 위해 아낌없이 챙겨주고 강민혁이 새로운 치료법을 한다고 얘기했을 때 순순히 동의하였으며 응원을 해줍니다.

● 오창욱

소개 : 강민혁의 운동 코치이자 연예인 전문 헬스 트레이너입니다. 가상 게임 아테네 플레이 유저이기도 하며 주인공이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이진환

소개 : 강민혁의 심리담당 선생님으로 서울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입니다. 주인공에게 새로운 치료법인 가상 현실 게임 아테네를 추천해 줍니다.

밥만 먹고 레벨업

밥만 먹고 레벨업의 특징

밥만 먹고 레벨업은 다른 웹툰과 달리 다양한 훈련이나 전투를 통해 강해지지만 먹을수록 스텟이 오르면서 강해진다는 참신한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색다른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또한 깔끔한 작화 실력으로 전투 장면과 캐릭터들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어 시각적인 재미까지 주고 있으며 중간중간에 코믹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독자들에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현실 세계에서 먹고 싶은 걸 먹지 못해 사냥감들을 오로지 식재료로만 보고 있어 어떻게 만들어 먹을지 얼마큼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보이는 족족 사냥해 요리를 함으로써 주인공은 서서히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NPC인 교관들과 친밀감을 쌓아 아이템과 음식재료들을 얻어 요리하는 모습은 재미요소 중 하나입니다.

밥만 먹고 레벨업

결론

이 웹툰은 희귀병에 걸린 주인공이 현실 세계에서 먹지 못한 음식을 가상 현실 게임 아테네를 통해 음식 재료들을 구하고 열심히 사냥을 하여 자신의 흑심만을 채우고 있는데 하지만 그 결과 NPC인 교관들과 친밀감이 쌓여 레어 아이템 및 퀘스트를 받아 점차 성장하게 됩니다. 이런 성장은 다른 웹툰 설정인 다양한 전투와 훈련을 통해 강해진다는 설정이지만 주인공은 달리 음식을 섭취하면서 강해지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 독자들에게 독창적으로 보이게 되며 깔끔한 작화로 캐릭터의 감정들을 잘 표현하고 전투 장면을 역동적으로 그려내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아직 감상해 보지 않은 독자분들은 꼭 감상하길 바라면서 오늘도 펀비박은 이렇게 재미있는 웹툰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웹툰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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