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 소설을 웹툰화한 대마법사의 딸입니다. 카카오 웹툰에서 활발히 연재하고 완결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대대로 유능한 마법사를 배출한 가문에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항상 어머니한테 혼나고 멸시를 받고 있었으며 하나뿐인 동생과 하녀들에게도 무시를 당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면 자라왔으며 성격이 괴팍했는데 어느 날 동생이 어머니가 부른다고 얘기를 해 내려가려고 하는데 동생은 마법을 걸어 주인공을 계단에서 넘어트리며 조롱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다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대마법사의 딸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목차
웹툰 줄거리
시클라멘 가문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은 항상 가족들한테 학대와 멸시를 받으면서 살고 있었고 하녀들한테도 무시를 당했습니다. 시클라멘 가문은 대대로 유능한 마법사를 배출한 가문이며 동생 또한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어느 날 주인공은 어머니가 찾는다는 동생의 말을 듣고 내려가지만 동생이 뒤에서 마법을 걸어 주인공은 계단에서 넘어져 다치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본 동생은 조롱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하녀들이 쉽게 약을 주지 않을뿐더러 치료할 시간이 없어서 바로 어머니에게 찾아가게 됩니다. 부모님 방으로 온 주인공은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 도련님한테 다시 데려가라고 돈은 필요 없다고 얘기를 들으며 친자식을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며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대마법사의 딸의 등장인물
● 메이벨 시클라멘
소개 : 본작의 주인공입니다. 시클라멘 가문에서 학대를 받고 무시당하며 살아오다가 친딸이 아님을 알게 되며 진짜 아버지를 찾아가는 인물입니다. 처음엔 의기소침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친아버지를 만나 점차 밝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주특기를 받아 무생물을 생물로 만드는 마법을 지니고 있습니다.
● 라키엘 시클라멘
소개 : 주인공의 아버지입니다. 잔인하고 냉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딸인 메이벨한테는 한없이 상냥합니다. 제국의 대마법사로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전쟁의 영웅이자 황제의 측근인 인물입니다.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기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바쳤다고 합니다.
● 벨레로폰
소개 : 주인공의 아버지인 라키엘의 첫 번째 제자입니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겐 냉정하지만 주인공인 메이벨에게는 호감을 가지고 있어 한없이 다정합니다. 황제의 아들이며 황제가 어머니를 실험체로 사용해 태어난 인물로 황제는 이미 죽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루터 시클라멘
소개 : 라키엘의 친형이자 시클라멘 후작입니다. 자신과 달리 능력 있는 동생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 메이벨이 학대당하는 걸 모른체한 인물입니다. 메이벨이 어렸을 때 죽임을 당할 뻔한 걸 구해줬으며 10년 동안 동생인 라키엘에 돈을 받으며 억지로 키웠습니다.
●클로델 시클라멘
소개 : 시클라멘의 차기 가주입니다. 항상 주인공인 메이벨을 괴롭히고 무시했으며 시종이라고 말하고 다닌 인물입니다. 황제의 꼭두각시처럼 이용만 당하다가 메이벨이 도움을 주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봐 준 사람이라며 계속 옹호하게 됩니다. 사실 마력량이 적어 부모가 메이벨의 마력을 가져와 사용한 인물입니다.
대마법사의 딸의 특징
대마법사의 딸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마법사들 사이에 사회적 계층이 존재하고 있어 신선한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다양하고 강렬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에게 많은 흥미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감각적인 그림체로 캐릭터들의 표정과 화려한 마법 장면을 섬세하게 그려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재미까지 주고 있으며 다양한 갈등과 비밀을 가지고 있어 스토리 구성에 풍부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 과정에서 겪는 아버지와의 관계,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등 여러 가지의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
대마법사의 딸은 주인공이 수없이 학대와 무시를 당해 의기소침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점차 밝게 변해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으며 화려한 작화 실력으로 마법 장면과 배경은 세밀하게 그려 시각적인 재미를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판타지 요소를 잘 표현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판타지 세계관과 달리 마법사들 사이에 사회적 계층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웹툰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