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펀비 박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 소설을 웹툰으로 재탄생시킨 아델라이드입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활발히 연재하였다가 완결된 작품입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주인공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이하지만 비체른 제국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힘들었던 성장기를 다시 겪으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게 지루하던 삶을 살던 주인공은 황궁 호수에 어떤 여자가 갑자기 나타났는다는 소리를 듣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아델라이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목차
웹툰 줄거리
대학을 갓 졸업하고 초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던 주인공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이하지만 보르본 백작가의 막내딸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처음에 눈을 뜨고 아기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당황을 하지만 유아기와 성장기를 보내면 점차 익숙해지게 되며 자라게 됩니다. 그렇게 자란 주인공은 지루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특급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황궁 호수에서 검은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지닌 여자가 갑자기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주인공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갑자기 나타났던 여자를 보고 싶어 수도로 갈려고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하며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아델라이드의 등장인물
● 아델라이드 카밀리에 보르본
소개 :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입니다. 변방에 있는 백작가에서 환생한 주인공은 생기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눈치가 빠른 캐릭터입니다. 어느 날 지루한 삶 속에서 수도에 성녀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은 주인공은 수도 상경을 결심하게 되며 공작을 돕기 위해 계약 약혼을 하게 됩니다.
● 펠릭스 미하일 노아 엘리아스
소개 : 황태자의 친우입니다. 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공작으로 어렸을 때 계모의 광적인 집착과 사랑으로 여자에 대해 꺼림감을 가지고 불편해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성녀가 끊임없이 접근하고 유혹하게 되면서 이를 퇴치하고자 아델과 계약을 하고 약혼하게 됩니다.
● 루트비히 핀 니콜라스 레이카르트 비체른
소개 : 비체른 제국의 1황자이자 황태자입니다. 펠릭스에게 갑자기 나타난 성녀가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고 달라붙어 떨어뜨리기 위해서 아델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장난기를 가지고 있어 펠릭스를 약간 괴롭히는 인물입니다. 훗날 펠릭스의 청혼에 도움을 줍니다.
● 수잔(류수진)
소개 : 미스코리아 출신 한국 여자배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스캔들과 각종 문제를 일으켜 사회의 걸려 죽음을 시도하려다가 차원 이동을 한 인물입니다. 성녀로 취급을 받으며 펠릭스를 유혹하려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독한 여자이며 아델라이드를 눈엣가시로 보고 있습니다.
아델라이드의 특징
아델라이드는 전생의 기억과 지식을 가지고 귀족 사회와 권력 구조를 전력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꿔가는 주인공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귀족 사회 설정으로 권력 다툼과 정치적 음모가 스토리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주인공이 자신의 경험과 지혜로 풀어나가는 모습은 흥미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로맨스 요소와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녹여 스토리 구성에 풍부함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들과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스토리에 다채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개 속도가 빨라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결론
아델라이드는 원작에 이름은 아델라이드의 라 돌체 비타이며 제목에 쓴 La dolce vita는 이탈리아 어로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주인공이 달콤한 인생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화려한 그림체를 가지고 있어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의상들을 섬세하게 그려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시각적인 재미까지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혜로운 주인공이 환생 후 자신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풀어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단행본까지 출시한 작품입니다. 우리 독자 가족 여러분들도 꼭 감상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웹툰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